2007년 09월 24일
9월....
"느끼고 싶다."
-----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체온.
조금맣게 힘 없이 뛰는 내 심장과는 달리
힘있게 건강하게 뛰는 심장..
나의 몸 위로 덮는 따스함...
차가운 나의 몸이 녹아내리듯이 나의 몸위로 내려오는 따스함..
나는 살아 있다.
하지만 그걸 확인하고 싶다.
살아 있는데, 내 몸 어딘가 지독하게 죽어있는 내가 있다.
살리고 싶다. 죽어있는 나를..
"느끼고 싶다."
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현실이 난 필요하다.
"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 수 없어. 인생은 혼자 살아가야해"
제발....
그런 말은 이제 하지 말아줘.
모두...
제발..
"느끼고 싶어."
따스한 너의 몸. 너의 심장. 너의 마음..
.......
# by | 2007/09/24 22:47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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