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....

"느끼고 싶다."

 

-----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체온.

 

조금맣게 힘 없이 뛰는 내 심장과는 달리

 

힘있게 건강하게 뛰는 심장..

 

나의 몸 위로 덮는 따스함...

 

차가운 나의 몸이 녹아내리듯이 나의 몸위로 내려오는 따스함..

 

 

나는 살아 있다.

 

하지만 그걸 확인하고 싶다.

 

살아 있는데, 내 몸 어딘가 지독하게 죽어있는 내가 있다.  

 

살리고 싶다. 죽어있는 나를..

 

 

"느끼고 싶다."

 

 

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현실이 난 필요하다.

 

 

"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 수 없어. 인생은 혼자 살아가야해"

 

 

제발....

 

그런 말은 이제 하지 말아줘.

 

모두...

 

제발..

 

 

"느끼고 싶어."

 

따스한 너의 몸. 너의 심장. 너의 마음..

 

.......

 

by 태스촌장 | 2007/09/24 22:47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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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. at 2007/09/24 22:48
인생 혼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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