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려줘. 내가 간다.

닿을 수 없는 곳에 존재하는 너.

이곳에는 존재하지 않지만, 어딘가엔 존재하고 있는 너.

심장고동소리가 네 가슴 속에서 울러퍼지며, 뜨거운 홍조빛 빛을 비추는 너.

긴 푸른 밤의 숲 속에서 도망치고 있는 너.

기다려줄래.

내가 노력해서 갈게.


너를 푸른 밤의 숲 속에,

너와 같이 붉은 아침 햇살이,

너에게 달려 있는 이슬을 녹일 때까지.

내가 옆에 있어주겠어.

by 태스촌장 | 2007/08/08 00:06 | 취미 | 트랙백 | 덧글(0)

트랙백 주소 : http://chonjang.egloos.com/tb/3670727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